Github 일일커밋(Daily Commit)을 시작하다. :: 행복한 프로그래머

posted by 쁘로그램어 2017. 12. 22. 11:59

안녕하세요. 행복한 프로그래머입니다.


최근에 git 및 오픈소스 컨트리뷰션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도 만들고, 요즘 하루하루 너무 바쁘게 살고있네요.


사실 2018.01.01부터 몇 가지 계획한 것이 있습니다.

근데 조금 더 빨리 진행하고자 합니다.

1. 티스토리 블로그 일일 포스팅

2. Github 일일커밋(Daily Commit)


티스토리 블로그 일일 포스팅은 몇일 안되었지만 잘하고 있습니다^^

제가 포스팅한 자료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댓글 달아주신 분도 있구요.

지금은 git,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티스토리 운영, 부동산 카테고리 쪽에 글이 많네요.

앞으로도 IT 기술쪽으로 많이 포스팅하려고 계획중입니다^^


이제는 Github 일일커밋(Daily Commit)을 하려고 합니다.

우연히 git을 학습하다가 일일커밋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해외 개발자들이 취미 or 자기개발로 하루에 1번씩 Github에 commit & push를 하는건데요.


국내에서 최초로 전파를 하신 분은 아웃사이더님인거 같습니다.

게시글을 확인해보니 2015년 04월 21일군요.

아웃사이더님: 일일 커밋 <--- 클릭


국내에서도 개발자 분들이 꽤 많이 하시나 봅니다.

JayJin님은 100일 회고, 1년 회고 글도 작성하셨네요.

JayJin님: 일일커밋(Daily Commit) – 100일 회고 <--- 클릭


제가 우연히 알게된 백재연님도 일일 커밋 회고를 작성하셨네요.

백재연님의 글에서 마지막 문구가 너무 좋네요.

"혹시 주변에 누군가 일일커밋을 시작하고자 한다면 분명한 목적과 충분한 여유를 갖으라고 권하고 싶다."

백재연님: GitHub 일일커밋 회고 <--- 클릭


일일커밋에 대한 포스팅 자료를 많이 봤는데요.

하다가 실패하신분 or 그만두신분도 많이 봤습니다.

대부분 일일커밋의 목적, 규칙, 주제가 중요하고 하시네요.


# 일일커밋의 규칙

1) 아무리 바빠도 일일 커밋은 한다.

출근하자 마자 일일 커밋을 하려고 계획중입니다.

소스의 간단한 리팩토링 or TIL(Today I Learned)이 될거 같습니다.

회사에서는 업무를 진행하고, 업무가 빨리 끝나면 좀더 의미가 있는 커밋을 하려고 합니다.


2) 되도록이면 의미 없는 커밋은 하지않는다.

빈 파일 생성, 의미 없는 줄 바꿈 등은 하지 않는다.

의미 없는 커밋을 일일커밋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거 같네요.


# 일일커밋의 주제

1) TIL(Today I Learned)

하루하루 내가 배운 것들을 마크다운 문법으로 정리해 커밋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개인 위키"를 만드는 것입니다.

잘 정리해두면 나중에 필요할 때 자주 볼거 같습니다.


2) 개인 프로젝트

제가 만든 프로젝트를 오픈소스로 하려고 합니다.

계획하는 몇가지 프로젝트가 있는데요.

나중에 다시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3)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업무에 관련있는 오픈소스에 컨트리뷰션하려고 합니다.

최근에는 http2 프로토콜에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처음 시도는 TIL(Today I Learned)이겠지만,

장기적으로 특정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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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IT 기술에 대해 관심이 많고, 기술적인 토론하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github following 해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github: https://github.com/jhhwang4195


어떠한 댓글이든 환영합니다^^

댓글 좀 달아주세요^^ (구걸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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